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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비디오의 2분기 역대급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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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719회 댓글 0건 작성일 20-09-0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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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로나 이후 사실상 표준 프로그램이 되어버린 줌. 사실 줌은 대단히 큰 회사입니다. 시총이 아마 어제 장 마감 기준으로 800억 달러 근처였을 겁니다. 물론 줌 비디오 실적이 좋을 거라고는 누구나 다 생각을 했었고, 주식도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이 오른 회사 중 하나라 어지간한 어닝과 다음 분기 가이던스로는 오히려 주가가 떨어질 가능성도 높게 제시되었죠. Fastly같은 회사도 매출이 전년 동분기 대비 80%가 올랐는데 주가가 하도 많이 올랐다고 내려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어제 장 마감후 발표된 줌의 실적은 비슷한 사례를 들어본 적 자체가 없는 수준입니다.

https://seekingalpha.com/news/3610236-zoom-zipsplus-7_2-after-quadrupling-revenues-boosting-profits-tenfold

매출 상승폭이 전년 동 분기 대비 +355% 증가한 663.5M$를 기록, 시장 예측치도 무려 163M$를 초과했습니다. 355%? 이런 숫자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줌은 시총이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100조에 달하는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가 전년대비 4배요?;;;;

EPS도 GAAP 기준 0.63$ 기준, 컨센서스보다도 80% 이상 증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이사항으로 천 명(사실 주로 회사겠지요) 가량의 고객이 지난 12개월 간 10만 달러 이상을 줌을 쓰는데 썼다고 합니다.

월가조차 이 정도 실적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Unprecedented"라는 표현을 많이 쓰더군요. 살면서 다시 볼 수 있는 숫자일까 싶습니다. 이렇게 시장에서 한번 점유율을 먹어버리기 시작하면 아마 다음 해부터는 영업이익만 우리나라 돈 조단위로 벌어들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정말 엄청난 시대의 변화를 보고 있는 듯합니다. 알소프트 꺼군요

전에 말씀드린 CRM을 한번 보십..

https://youtu.be/79lQoOsck-8

염따코인은 어디까지 바라본 것인가....

어제의 고점은 오늘의 저점이다!!!

가즈아ㅏㅏㅏㅏ !!!!!!!!

30프로라니 워.... 이걸 들어가야하나요 크크

30프로 넘게 올랐네요. 300이 비싼게 아니었어;;;

어허 어디 구멍가게 800%를 100조기업 300%에 갖다대십까. 굽신굽신 줌님 탑승기회 좀..

씨젠의 800%를 본 이후로는 놀랍지 않군요.. ㅋ

이게 서울대병원 같은데도 중국 이슈 이후로 ZOOM을 BAN했더라고요 근데 웃긴건 서울대학교는 ZOOM 씀

아아..영업당해야하는건가요 ㅎㅎ 예수금까진 넣어뒀습니다 ㅋ

저희는 기관에서 이번부터 webex 도입하더군요. 하지만 전 이미 zoom 유료결제 해서 그대로 갈 듯.

그럭저럭 나쁘진 않았는데 저 심사채점하는 넘들 마이크가 너무 후져서 안들려서 고생했읍니다

보시기에 어땠나요?

와 저는 보안이슈 터지고 얼마안있다가 팔았습니다 ㅠㅠㅠㅠ

화상회의용으로 쓸 소프트가 없던 것도 아닌데 줌이 선도적인 부분이 궁금하긴하네요.
가입없이 쓰는게 장점이였던가요?

미장은 저정도 가이던스면 제 기준으로는 심지어 오늘 장 중에 사도 됩니다. 3개월간 쎌 가능성이 좀 있어요.

150뷸에 내렸는데 ㅠㅠ 이제 사면 되는겁니꽈?
개장전 40% 상승이군요 ㄷㄷㄷㄷㄷ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이죠. 제가 그것도 몰르고..

https://www.remotemeeting.com/ko/home
얼마전에 과제 발표를 했는데 이 앱을 쓰더군요

슬슬 자칭 한국형 줌이 난립해서 게섯거라를 외칠 때가 됐는데

아.... 좀 가격 빠지면 미국펀드부터 주린이 모드로 시작해보려 했는데, 당췌 빠지질 않는군요;;

한때는 cisco webex와 비슷하게 가는거 같다가 지금은 한국도 줌이 완전 다 점령해버린 것 같읍니다. 초등 수업들도 줌으로 하니 뭐...

저는 우연한 기회에 프로젝트 콘트롤러로 해양플랜트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미국에서 수년 일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와! 한국기업에서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를 수행하다니..서양 엔지니어링 회사를 밑에 두고 일하다니 대단하다.
점차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어! 뭔가 이상하다. 계속 당하고 있는 것 같다.
마지막에는....아직 역량이 부족한 것 같다.

라는 삼단계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컴퍼니 프로젝트 팀에서는 프로젝트의 FID(Final Investment Decision)을 위해서 회사내 다른 프로젝트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EPC의 역량이 중요한데 그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계약도 거의 불공정 계약과 다름없을 정도였지만 PM은 문제가 닥칠때까지 그 문제성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닥쳐서야 대책마련을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현지에 파견된. PM은 자신의 진급만이 우선순위였으며 고객만족이 프로젝트의 성공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며, 계약서도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엔지니어로 파견된 직원들도 회사에서 탑클래스가 파견되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보이는 직원은 한두명수준이없습니다. 그 직원중 컴퍼니와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되는 직원은 한두명 정도였습니다. 사무실에서 늘 한식을 시켜 먹어 타사 직원들에게 코를 막고 다니면서 김치라고 불렀는데 일년이 지나도록 모르고 있을정도로 대화능력이 부족했습니다. 서울에는 정말 비지니스도 많고 돈 많은 사람도 많고 잘난 사람도 많고 하기 때문에 늘 경쟁하려고 열심히 노력해야 하지만 지방 도시에서는 적은 경쟁으로 인해 갈라파고스에 사는 동물들처럼 특이한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제 합병이 상속에 이용되는 것은 분명해 보이지만 국내에 계속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외국어 사용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대학을 졸업하는 엔지니어들이 많은 곳에 사업소를 설치하는 것이 장단기적으로 한국경제에 유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 주변 유학파에 은수저급들은 2/3이 회사 다니고 있는데..^^;
저희 회사 미국, 일본 지사 장기 근무자들은 대부분 금/은수저급인데 금수저들은 복귀 하게 되면 그냥 퇴사해버리더군요 제 짧은 경험입니다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

사기업에서 오래 버티는 유학경험이 있는 금수저 자제들은 거의 로열 패밀리였던 것 같습니다. 유학파들은 해외회사에 남거나 국내로 들어오면 거의 학교로 빠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기업 특성상 글로벌한 인재를 키우기 보다는 이미 글로벌한 인재를 채용하려고 할텐데, 그러면 유학경험이 있는 금,은수저 집안 자제분들이 유리하겠지요.. ㅠ.ㅠ

컴퍼니 입장, 어벙벙한 EPC 입장, 독사같은 벤더와 엔지니어링 입장에서 한번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벙벙한 EPC라고 하는 이유는. COST와 Contract Risk Analysis를 계속 업데이트하면서 조여오는 컴퍼티와 벤더사이에서 정말 답답할 정도로 바보처럼 당하는 EPC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솔까...상대방에서 코스트와 계약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하는지도 모르는 것을 보고 한숨을 쉬곤 했었답니다.

플랜트도 워낙 여러 회사가 하다보니 어느회사인지 궁금하네요.
현엔 삼엔처럼 플랜트 설계 특화 회사가 있고, 대림 현건처럼 건설회사이면서 플랜트를 같이 하는 회사도 있고, 현중 대조양 삼중 처럼 조선소가 플랜트를 같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의 해양플랜트면 조선소일 확률이 높겠군요.

아시다시피 조선소에서 플랜트를 하는건 글로벌 조선업 침체에 의한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위해 후발주자로 뛰어든거라 기술의 축적이나 노하우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망해가는 거라 사업분야를 줄이고 있고 직원들의 대규모 탈출이 발생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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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도 워낙 여러 회사가 하다보니 어느회사인지 궁금하네요.
현엔 삼엔처럼 플랜트 설계 특화 회사가 있고, 대림 현건처럼 건설회사이면서 플랜트를 같이 하는 회사도 있고, 현중 대조양 삼중 처럼 조선소가 플랜트를 같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의 해양플랜트면 조선소일 확률이 높겠군요.

아시다시피 조선소에서 플랜트를 하는건 글로벌 조선업 침체에 의한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위해 후발주자로 뛰어든거라 기술의 축적이나 노하우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망해가는 거라 사업분야를 줄이고 있고 직원들의 대규모 탈출이 발생하기도 하죠.

조선업 특성상 다수의 생산설계 인원은 야드, 즉 지방에 있을수 밖에 없다보니 고급인력 충원이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현중의 경우 여러요소가 있겠지만 설계직군을 서울 근교 신도시에 이전하는 것을 검토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어쨌든 조선소의 경우, 실제 고급인력들과 축적된 기술은 조선업에 집중되어 있고 플랜트쪽은 다소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오~ 저도 비슷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합병은 제가 잘 모르는 분야지만,
미국에서 하셨던 프로젝트의 실패요인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 들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이야기 한번 청해봐도 될까요? ^^ㅎ

예탁원 산하의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가면 여러 가지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해외 주식을 얼마나 들고있는지, 얼마의 기간동안 사람들이 어떤 걸 사고 팔았는지에 대한 통계가 죽 나옵니다. 이번에는 5/29일자로(즉 마지막 거래일)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고있는 미국 주식은 무엇이 있는지를 한번 볼까 합니다. 이 사람들이 다 옳다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읽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스윙 내지 장기투자자들이 어떤 걸 들고있는지를 보는 참고도 될 수 있겠지요.


위 표에서 종목명을 보면 대체로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제 기준에서 좀 특이하거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거나, ETF의 경우를 좀 설명해볼까 합니다.

6위 해즈브로 - 사실 많은 사람들이 제일 이상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해즈브로입니다. 제 기억에 어떤 날은 미주 거래량 1위도 찍었어요. 아마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이 많이 샀을거라 추정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장난감, 보드게임류를 만드는 회사이고,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 서로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다보니 애들을 위한 제품이 많이 팔릴 것이라 생각을 하고 매수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피터 린치도 자신이 아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 최고라는 말을 했었죠. 이 주식에 대한 생각?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생각도 안해본 회사라 순수하게 모른다는 뜻입니다.

13위 LQD - 미국 회사채 ETF입니다. BBB 이상의 신용등급, 흔히 말해서 투자등급을 받은 회사들의 채권을 모으는 ETF입니다. 당연히 방어적인 성격이 짙은 ETF죠. 평균 만기는 9년 정도로 알고 있는데, 15년 이상 만기 비율도 꽤 높습니다. 블랙락에서 적절하게 섞어서 운용중이라는 이야기겠죠. 중기채보다는 수익률이 약간 더 높습니다. 이번에 연준이 사들인 회사채 ETF 중 하나에 포함됩니다.

14위 QQQ, 15위는 SPY입니다. 설명 생략.

17위 BND, 25위 AGG - 채권 ETF입니다. 정말 오만가지 채권이 다 들어있는데, 그 중에서 미 재무부가 발행한 채권의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만기도 워낙 다양해서 그냥 다 사들였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에 주택저당채권, 고등급 회사채... Holdings 확인해보면 정말 별별 게 다 있습니다. 채권 ETF를 다룰 때 다시 소개해 드리겠지만, 이 둘은 채권 중에서도 가장 방어적인 성격이 짙습니다. 고액의 자산 배분시 많이 선택하는 것들로 알려져 있죠.

18위 CLOU - 와우 이게 18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클라우드 관련 ETF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자상거래, 그리고 언택트 관련 회사들 주식이 모여있습니다. 최근 가장 핫한 섹터 중 하나입니다. 저도 이건 아니지만 WCLD라는 같은 종류의 ETF에 하나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에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0위 TQQQ - QQQ 3배 레버리지입니다. Dont try this. 저는 레버리지나 인버스에 대해서는 소개할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제가 감당을 못 하는데 남에게 어떻게 이야기합니까.

22위 QYLD - Nasdaq 100 종목들을 Covered Call 전략에 의해 옵션을 팔아서 배당을 지급하는 형태의 ETF입니다. 쉽게 말하면 고배당 ETF라 보시면 됩니다. 이 ETF의 주가 자체는 횡보지만, 배당이 11.7%가 넘습니다 ㅋ 저는 배당주도 소개할 생각이 없어서, 얘도 제외이긴 합니다. 이건 그냥 제 성향입니다.

23위 버크셔 헤셔웨이 A - ??????? 제가 제일 놀랐던 게 이겁니다. 얘 한 주당 4억 넘는 놈입니다... 이게 23위?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 부자가 이렇게 많습니다... 개미는 29위에 위치한 Brk.B를 주로 사죠.

24위 VOO - 설명 생략.


대체적으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축의 MAGA를 주로 구입하고, 테슬라의 인기가 높은 반면, 시총 4위의 FB가 의외로 인기가 낮은 편입니다. 보잉도 특이하게 인기가 좋습니다. 저는 보잉은 평생 살 생각이 없는데 이게 생각이 많이 다르네요. 델타도 그렇고... 그외에 엔비디아, 디즈니, 비자, 스벅 다 굉장히 좋은 주식입니다. 대체적으로 장기투자자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시간때문에 25위까지 썼는데, 26위 이후는 반응이 좋으면 이 글에 덧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버크셔 A를 사제낄 정도면 개미가 아닌거 아닙니까....

그 개인이 최태원씨라거나.. ㅎㄷㄷ

우량주 잘사누ㅋㅋㅋ 한국개미들 쌉고수ㅋㅋㅋ

6위는 뭔가 했네요 아이가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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