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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지정타 10억 로또에 57만명이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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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358회 댓글 0건 작성일 20-11-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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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443191


올해 마지막 10억 로또라는..

사실 로또보다 당첨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으면서. 로또 1등보다 수익률도 높을수 있다는

과천 지정타 10억 로또에 57만명의 청약통장이 몰렸습니다.


특공에서도 경쟁률이 400:1을 가볍게 넘기면서 역시 과천 지정타!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84㎡B형의 경우 기타경기에서 5219대 1 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9억이상이라 대출이 불가능 한.. 100% 현금으로 9억을 마련해야 하지만 대신 추첨제로 뽑히는 물량의 경우
과천 르센토 데시앙 99㎡A형에서 기타경기(1910대 1)와 기타지역(1487대 1)의 경쟁률을 찍으면서.. 돈 있는데 안넣으면 바보라는 이야기를 입증했습니다.



과천 지정타가 10억 로또인 이유는

가장 인기 많은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8억인데
주변 전용 84의 최근 실거래가가 19억입니다..

이미 11억 시세차익인데.  이 지정타는 완공시 더 신축이니 흠흠...



경쟁률이 아무리 높아도 로또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데. 로또 1등보다도 실 기대수익은 더 높은 상태고.

그러다보니 현재 청약시장의 경우

1 - 저소득 금수저의 특공
2 - 3자녀 가족의 청약
3 - 9억 넘는 집의 현금부자 추첨

3가지 케이스에 로또가 주어지고 있는 상태가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엇... 3자녀 기념 넣어볼라 했는데.. 지나갔네여

2 로또는 좀 인정인데
1, 3이 짜증..사실 13은 겹치기까지 함

아이고. 잊고 있었네. 넣었으면 됐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약도 그렇고 규제도 그렇고...
그냥 시장순리대로 냅두면 좋겠습니다.

지정타가 뭔가 했더니 지식정보타운의 줄임말이군요... 을용타 같은건줄 알았네

부동산에 관심있는분들은 대부분 아는 내용이긴 한데..

관심이 없는 분들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서..


간단한 문제입니다.


300세대가 살고 있는, 집값 1억의 아파트가 있습니다.

이 아파트가 이번에 3개 세대가 1억 2천만원에 매매가 성사되었네요.


그럼 집값 상승율은 몇%일까요?


20%라고 대답하셨으면 오답.

0.2% 라고 대답하셨으면 정답입니다.


300세대 * 1억 = 300억 의 집값이
297세대 * 1억 + 3세대 * 1.2억 = 300억 6천만.. 이 되어서 0.2%의 상승률이 나오게 됩니다.



현실에서는 샘플로 아파트를 표본추출하고 (한국감정원 기준 월간 아파트 15,588호)
매매가 기반으로 계산 + 매매가 너무 없으면 호가도 일부 반영한 뒤(이건 주관이 들어감)
+ 기하평균 + 제본스 지수 등등...을 거쳐서 복잡한 공식을 통해 만들기 때문에 위에 간략한 예시하고는 다르게 나오긴 합니다만
1억이 1억 2천되면 20%가 오른거 아냐?..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예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집이라는게 매달 모든 아파트가 거래가 있고 이런게 아니다보니..   현재 통계 방식에서 보이는 상승률은 높게 나오지 않습니다.

바꿔말하면 현 통계방식에서는 거래가 많을수록 수치 변동이 커지기 쉽습니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거래가 많을수록 반영이 잘되고 수치가 높게 잡힙니다.)

그래서 똑같이 집값 상승률이 0.1%라도
거래건수가 100건과 1000건이면.. 전자가 실제 개별 집값은 더 많이 오른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6~7월에 집값 상승율이 엄청나게 튄 이유중 하나는. 거래가 너무너무많아서 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영이 뻥뻥 되버려서...
반대로 집값 상승율은 표본 주택 을 거래가 안되는 집 위주로 잡아버리면..  아에 안잡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 감정원이나 kb나.. 마음먹으면 현실과 괴리되는 통계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지표기도 한데요.
표본주택 조정만으로 상승율을 높일수도, 내릴수도 있는게 사실이고.
둘다 모든 주택을 표본으로 삼고있지 않은게 현실이기도 하고
거래가 없는 주택은 호가를 반영하느냐 / 주변 시세 연동시키느냐.. 같은것은 또 조사원 재량이다보니..


덧붙이자면 kb부동산 지표가 주류로 쓰이는 가장 큰 이유는
kb 시세로 주택담보대출 이 나오기 때문..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택공사 보증인 보금자리론 같은 대출도.. 시세를 kb시세 로 보고 돈을 빌려주기 때문에..
저쪽 동네에서도 썼는데 이제 각자도생의 길입니다.
유동성 얘기하면서 정부가 어떻게 하든 집값은 오를 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중요한건 무엇이 어떻게 오르느냐 입니다.
수도꼭지에서 물을 틀었으니 차오르는건 당연하지만 양동이를 어떻게 나눠 담느냐에 따라 바닥에 물이 찰수도 안찰 수도 있는 겁니다.
아무리 돈을 풀어도 쇼미더머니로 무제한 찍는게 안니라 풀리는 돈의 양은 한계가 있습니다.
고가 아파트는 투기 제한 구역등의 규제로 잠궈 놓는게 아니라 오히려 풀었어야 합니다. 어차피 예전이나 지금이나 20억 넘는 주택은 그들만의 ... 더 보기
저쪽 동네에서도 썼는데 이제 각자도생의 길입니다.
유동성 얘기하면서 정부가 어떻게 하든 집값은 오를 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중요한건 무엇이 어떻게 오르느냐 입니다.
수도꼭지에서 물을 틀었으니 차오르는건 당연하지만 양동이를 어떻게 나눠 담느냐에 따라 바닥에 물이 찰수도 안찰 수도 있는 겁니다.
아무리 돈을 풀어도 쇼미더머니로 무제한 찍는게 안니라 풀리는 돈의 양은 한계가 있습니다.
고가 아파트는 투기 제한 구역등의 규제로 잠궈 놓는게 아니라 오히려 풀었어야 합니다. 어차피 예전이나 지금이나 20억 넘는 주택은 그들만의 시장이었습니다. 그런 주택은 30억 100억 가게 시장경제의 극한까지 가게 풀어놨어야 합니다. 잘나신 분들이 재산세, 종부세 감당 하시게 하고 그 세금으로 서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하면 됩니다. 고가주택이 100억 갔다가 다시 20억으로 떨어지든 더 오르든 어차피 대다수의 서민들과는 상관없을 일이죠. 그런데 그거 잡겠다고 난리부르스를 친 결과가 수도권 전지역 폭등입니다. 물이 콸콸콸 쏟아지면 제일큰 양동이로 일단 받아야지 500미리 패트병으로 받겠다고 쇼를 하니 안넘치겠습니까? 탑티어 주택만 폭등했다가 조정하고 떨어져서 균형 맞히게 할 수 있었던 일을 서울 구축까지 다 올려놔서 이제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이제 전세값이 올라서 밑에서 탄탄하게 받쳐 주는데 떨어지겠습니까?
공급을 늘리고 규제를 잘 통제했으면 유동성 상황에서도 컨트롤 할 수 있었습니다. 공급은 물을 받아낼 양동이를 만드는 것이고 규제는 어느 양동이에 나눠 담을지 길을 만드는 일입니다. 양동이는 더 늘어날 생각을 안하고 그나마 잘 받아내고 있던 양동이도 치워버리고 더 작은 병을 갔다데고 있으니 바닥이 안차오를리가 없죠. 결국 수도꼭지 잠궈 지는건만 보고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한 경제 여파 생각하면 잠글 수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열어야 하는데 바닥이 차오르는게 무섭죠. 이 정부가 만든 결과입니다. 정책을 데이터와 분석, 전문성을 검토해서 펼치는게 아니라 오로지 정치적 이념 하나로 밀어 부친 결과입니다. 밀어부치고 나서 피드백도 안되니 더 노답입니다.

예탁원 산하의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가면 여러 가지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해외 주식을 얼마나 들고있는지, 얼마의 기간동안 사람들이 어떤 걸 사고 팔았는지에 대한 통계가 죽 나옵니다. 이번에는 5/29일자로(즉 마지막 거래일)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고있는 미국 주식은 무엇이 있는지를 한번 볼까 합니다. 이 사람들이 다 옳다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읽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스윙 내지 장기투자자들이 어떤 걸 들고있는지를 보는 참고도 될 수 있겠지요.


위 표에서 종목명을 보면 대체로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제 기준에서 좀 특이하거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거나, ETF의 경우를 좀 설명해볼까 합니다.

6위 해즈브로 - 사실 많은 사람들이 제일 이상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해즈브로입니다. 제 기억에 어떤 날은 미주 거래량 1위도 찍었어요. 아마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이 많이 샀을거라 추정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장난감, 보드게임류를 만드는 회사이고,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 서로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다보니 애들을 위한 제품이 많이 팔릴 것이라 생각을 하고 매수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피터 린치도 자신이 아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 최고라는 말을 했었죠. 이 주식에 대한 생각?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생각도 안해본 회사라 순수하게 모른다는 뜻입니다.

13위 LQD - 미국 회사채 ETF입니다. BBB 이상의 신용등급, 흔히 말해서 투자등급을 받은 회사들의 채권을 모으는 ETF입니다. 당연히 방어적인 성격이 짙은 ETF죠. 평균 만기는 9년 정도로 알고 있는데, 15년 이상 만기 비율도 꽤 높습니다. 블랙락에서 적절하게 섞어서 운용중이라는 이야기겠죠. 중기채보다는 수익률이 약간 더 높습니다. 이번에 연준이 사들인 회사채 ETF 중 하나에 포함됩니다.

14위 QQQ, 15위는 SPY입니다. 설명 생략.

17위 BND, 25위 AGG - 채권 ETF입니다. 정말 오만가지 채권이 다 들어있는데, 그 중에서 미 재무부가 발행한 채권의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만기도 워낙 다양해서 그냥 다 사들였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에 주택저당채권, 고등급 회사채... Holdings 확인해보면 정말 별별 게 다 있습니다. 채권 ETF를 다룰 때 다시 소개해 드리겠지만, 이 둘은 채권 중에서도 가장 방어적인 성격이 짙습니다. 고액의 자산 배분시 많이 선택하는 것들로 알려져 있죠.

18위 CLOU - 와우 이게 18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클라우드 관련 ETF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자상거래, 그리고 언택트 관련 회사들 주식이 모여있습니다. 최근 가장 핫한 섹터 중 하나입니다. 저도 이건 아니지만 WCLD라는 같은 종류의 ETF에 하나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에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0위 TQQQ - QQQ 3배 레버리지입니다. Dont try this. 저는 레버리지나 인버스에 대해서는 소개할 생각 자체가 없습니다. 제가 감당을 못 하는데 남에게 어떻게 이야기합니까.

22위 QYLD - Nasdaq 100 종목들을 Covered Call 전략에 의해 옵션을 팔아서 배당을 지급하는 형태의 ETF입니다. 쉽게 말하면 고배당 ETF라 보시면 됩니다. 이 ETF의 주가 자체는 횡보지만, 배당이 11.7%가 넘습니다 ㅋ 저는 배당주도 소개할 생각이 없어서, 얘도 제외이긴 합니다. 이건 그냥 제 성향입니다.

23위 버크셔 헤셔웨이 A - ??????? 제가 제일 놀랐던 게 이겁니다. 얘 한 주당 4억 넘는 놈입니다... 이게 23위?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 부자가 이렇게 많습니다... 개미는 29위에 위치한 Brk.B를 주로 사죠.

24위 VOO - 설명 생략.


대체적으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축의 MAGA를 주로 구입하고, 테슬라의 인기가 높은 반면, 시총 4위의 FB가 의외로 인기가 낮은 편입니다. 보잉도 특이하게 인기가 좋습니다. 저는 보잉은 평생 살 생각이 없는데 이게 생각이 많이 다르네요. 델타도 그렇고... 그외에 엔비디아, 디즈니, 비자, 스벅 다 굉장히 좋은 주식입니다. 대체적으로 장기투자자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시간때문에 25위까지 썼는데, 26위 이후는 반응이 좋으면 이 글에 덧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버크셔 A를 사제낄 정도면 개미가 아닌거 아닙니까....

그 개인이 최태원씨라거나.. ㅎㄷㄷ

우량주 잘사누ㅋㅋㅋ 한국개미들 쌉고수ㅋㅋㅋ

6위는 뭔가 했네요 아이가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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