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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oman, no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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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625회 댓글 0건 작성일 20-06-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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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만 올리려던 게 길어졌네요.

https://youtu.be/swHSPEDtnho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

오래전 밥 말리의 노래를 들려주곤 했던  A와 최근 대화 중에 밥 말리 얘기가 다시 나왔습니다.

“나는 이 노래를 들을 때 가사도 늘 함께 보는데, 도무지 woman을 어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래서 그 부분은 공백으로 두고  읽어”라고 했더니 “시대정신”이라고 짧게 답합니다.


밥 말리가 가지는 상징성이란 게 있고 그것이 한 시대를 대변하는 것이었다한들 이미 지난 세기의 일이고,   체의 얼굴이 그랬던 것처럼  요란하게 프린팅된 티셔츠가 까리하고 스웩있는 패션 소품으로 소비되던 시절마저도 철지난 유행인데,  시대정신이라니 이 무슨...싶다가도  유튜브에 올라오는 댓글들을 보면 정말 생각도 못 한 때 생각도 못 한 곳에서  그의 상징성은 여전히 유효하다싶네요.


사실 레게는 듣기엔 단순하고 흥이 나지만 흥겨움을 이기지 못해  리듬에 몸이라도 맡겨보려면  춤을 추기가 그리 만만한 음악이 아니란 걸 바로 알 수 있죠.  그리고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전주 후 첫  박자에 맞추어 각을 잡는데 익숙한 우리 노래들과 달리  두 번째 박자부터 엑센트가 찍히는 레게는 자메이카와 우리의 물리적인 거리보다 더 극복하기 힘든 그 무엇이란 생각입니다.

노래 말고 내가 말리에 관해 아는 거라고는  고작 오래전 우연이 보았던 비디오 클립이 다인데도,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알 수 없는 무기력함에 권태로워질 때면 낡은 츄리닝 바지에 먼지 날리는 흙 바닥의 동네 공터에서 반짝이는 눈과 검은 피부를 가진 아이들과 공을 차던 그의 모습이 떠오르곤 합니다.

비쩍 마른 얼굴, 허름한 옷차림 그리고 뒤로 보이는 건 털어도 먼지 말고는 땡전한푼 없을 것 같던 가난한 동네의 풍경들.

그래서일까? 이 노래는  밥말리가  활동하던 시절의 비디오 속에서도 시설 좋은 콘서트장보다는  모닥불 주위로 갑을병정의 얼굴들이 함께하는 소박하지만 흥에겨운 저녁 시간에 더 어울렸다는 생각입니다.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울지 마
울지 마
울지 마
울지 마

Cause - cause - cause i remember when we used to sit In a government yard in trenchtown,
Ober - observing the ypocrites - yeah! -
Mingle with the good people we meet, yeah!

왜냐하면, 왜냐하면, 왜냐하면  나는  우리가 트렌치타운의 거번먼트야드에 함께 앉아서
사람들 틈에 섞여 있던 위선자들을 관찰하던 것을 기억하기 때문이야

Good friends we have, oh, good friends we have lost
Along the way, yeah!

그러면서 좋은 친구들을 얻기도 했고 잃기도 했지.

In this great future, you cant forget your past;

이 위대한 시간속(미래)에서도 넌 과거를 잊을 수 없을거야

So dry your tears, i seh. yeah!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eh, yeah!

그러니 눈물을 닦아.
울지 마
울지 마

A little darlin, dont shed no tears:
No, woman, no cry. eh!

눈물 흘리지 마
울지 마
울지 마

Said - said - said i remember when we used to sit
In the government yard in trenchtown, yeah!

말하고, 말하고,말했지.
나는 우리가 트렌치타운의 거번먼트 야드에서 함께 앉아있곤 했던 걸 기억한다고

And then georgie would make the fire lights,
I seh, logwood burnin through the nights, yeah!
Then we would cook cornmeal porridge, say,
Of which ill share with you, yeah!

그때 조지는 불을 피웠고, 불은 밤새도록 타올랐고 우리는 함께 나눌 옥수수 죽을 끓였지.

My feet is my only carriage
And so ive got to push on through.

내가 움직일 수 있는 건 오직 내 발 뿐, 그러니 밀고 나가는 수밖에!

Oh, while im gone, i mean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yeah!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a!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yeah!
Everythings gonna be all right!

내가 떠난 후에라도, 하고싶은 말은
괜찮을 거야
괜찮을 거야
그래,괜찮을 거야
괜찮을 거야
괜찮을 거야
그래, 괜찮을 거야
괜찮을 거야

So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Woman, little sister dont shed no tears;
No, woman, no cry, eh.
No, woman - no, woman - no, woman, no cry;
No, woman, no cry.

그러니 울지 마
울지 마
눈물 흘리지 마
울지 마
울지 마
울지 마

One more time i got to say:
O little - little darlin, please dont shed no tears;
No, woman, no cry.

다시 한 번 더 말할께
제발 눈물 흘리지 마
울지 마



https://youtu.be/ZBfSu4nGDfk

밥 말리 노래를 올린 김에 티셔츠 위의 밥 말리(?)도  같이 올립니다.   UB40의 Kingston Town 인데, 킹스턴은 자메이카의 수도고  말리의 노래에 속 트렌치타운이 속하는 곳이기도 하죠.  유비포티도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don"t, woman, don"t cry.
라는 해석을 어디서 봤었어요.
woman은 그대, 님, 동지, 국가, 인종 등으로 해석하고요.

great future가 기다리고 있을 거야, 그러니까 힘들어도 울지말고 걸어가자. 다 잘 될 거야.

저희 돌아가신 이모님은 밥 말리의 조국인 자메이카로 해석 하시시도 하더라고요.

자메이카여, 울지 마오... 라고.

언제 들어도 좋지만 비올때 들으면 더 좋은 노래들입니다.
이어폰끈이 짧아서 멘트 넣을 깜냥은 안되고... 그냥 쭈욱 들으시면 후회 안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하다보니 락에서 시작해서 재즈로 끝나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 요새는 맨날 듣는 음악만 듣다보니 머리가 굳는거 같습니다.



#. Sinead OConnor - Nothing Compares 2 U






#. Queen - Spread Your Wings







#. Gary Moore - Parisienne Walkways







#.  Jeff Beck - Cause Weve Ended As Lovers







#. Grant Green - Idle Moments







#. Brad Mehldau - When it rains








#. The velvet underground - After Hours







#. John Coltrain - After the Rain







#. Cyndi Lauper - Time After Time







#. Miles Davis - Youre my everything


음악 잘 들었습니다^^

아..다행이에요
아는 노랜 두곡 밖에 없어요..ㅎㅎㅎ

마일즈 데이비스도 만만치 않...

음 오늘 비 왔나요? 이상하다... 노래는 잘 들을게요.

제프 벡 저 곡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저도 좋아하는 노래들입니다. 제프 백 최고!!

나가수에서 박정현이 불렀고 원래는 다른 사람 노래라는 거까지는 알았는데 조용필 노래인 줄은 몰랐네요.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똑똑똑~~ 마티즈 배송 왔습니다~!

조용필 형님도 참 좋은 노래가 많죠.
근데 이 노래를 20대는 박정현 노래라고 알고 있더라구요. 이런 것이 세대차이인가 싶었습니다.

시바스 리갈을 좋아했던 그 사람~~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지 않은 그 사람~~

제가 무슨 얘기를 하는 거죠? 판사님, 이글은 우리집 고양이가 적었읍니다.

아재가 되신거져.

전혀 조합이 안되는 세 노래... 약국에 언브렠마핱~나오면 이거 이상하잖아여...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괜히 아련해집니다.
좋은 노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래도 지미페이지파 입니다ㅋㅋ

카펜터스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3대 기타리스트 조까셈. 제프벡이 킹왕짱임.이라고 우기고 다녔습니다. 제프벡이 짱이에여.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쑤시고... 곧 경험하게 될겁니다. 남일이 아니에여.

비가 오면 바닐라라떼를 마셔야 합니다. 달아서 몸에 좋지는 않겠지만 그래도요. 집 앞 카페에 갔다와야겠네요. 그래도 비가 왔으니 내일까지는 먼지나 황사가 덜하겠죠? 그랬으면 좋겠네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할배라니요. 할배라면 5~60년대 올드팝이 나와야.. 아.. 존 콜트레인.. 이거는 명작이니 빼죠.

Spirit으로 합의 보시지요.

Dr Kellog가 spirit도 만들었을 겁니다.

복약지도가 아니라 위스키를 한 잔 따라드려야 할 분위기네요

"unbreak my heart"라니....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까려고 들어왔다가 젠장하고 나갑니다

spread your wings 이거 약국에 틀어놓고 있지요.
이거랑.. 김창남과 도시로 "불새" 랑..
tony blaxton "unbreak my heart" 랑..

노래만 들었을 땐 몰랐는데, 약국에 틀어놓으니 분위기 진짜 이상함요 ㅡㅡ;;

저는 비오는 날 이 노래가 그렇게 듣고싶어지더라구요.
Sean Lennon - Parachute
https://m.youtube.com/watch?v=JuYKC28H-x0

.

제프벡 좋아요

무릎이 아플때 들으시는군요

제목 할배로 바꿔주세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들을 노래가 없어서 음원사이트를 헤매고 있는
취미로 음악감상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스트리밍보다 다운로드를 선호해서 매달 자동결제를 해놓는데
그 때마다 만족스럽게 30곡을 모두 채우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더라구요.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고 감히 생각되는 바!!
제가 오랫동안 듣는 노래만 고른 플레이리스트를 제물로 바치고
여러분의 플레이리스트를 소환하고자 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1. 아… 요새 왜 이렇게 들을 노래가 없지?
2. 다들 아는 유명한 노래는 나도 아는데 그 이상은 나도 잘 모르겠네
3. 차트에는 관심없는 노래들만 잔뜩 있고
4. 내가 좋아하는 가수도 소식이 뜸하네. 새로운 가수 없나?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노래는 뺐고,
그렇다고 또 너무 안 유명하지도 않은, 적당히 유명한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분위기 별로 분류해봤습니다.

음악 잘 들었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워담을 노래들이 잔뜩...!!!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제가 아는 노래가 많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새 노래를 만날 수 있거든요 :-)
감사합니다.

음.. 제보합니다.
- "질풍가도" (....) : 들을때마다 황신 생각이 나서 울컥..
- "Old Love" By Eric Clapton (Unplugged ver.) : 가사도 가사거니와 기타 선율이 아주 울적하니 좋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 "서울 사람들" by 버스커 버스커 : 버스커 곡 치고 그렇게 유명하거나 사랑받는건 아니지만... 노래에 나오는 서울사람이다보니 감정이입이... 더 보기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제가 아는 노래가 많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새 노래를 만날 수 있거든요 :-)
감사합니다.

음.. 제보합니다.
- "질풍가도" (....) : 들을때마다 황신 생각이 나서 울컥..
- "Old Love" By Eric Clapton (Unplugged ver.) : 가사도 가사거니와 기타 선율이 아주 울적하니 좋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 "서울 사람들" by 버스커 버스커 : 버스커 곡 치고 그렇게 유명하거나 사랑받는건 아니지만... 노래에 나오는 서울사람이다보니 감정이입이 많이 되네요. 비슷한 곡으로는 뮤지컬 빨래 OST인 "서울살이 몇핸가요" 와 "한 걸음 두 걸음" 이 있을거 같습니다.
- "추억 사랑만큼" by 영준(of 브라운아이드 소울) with 강현정 (of 버블시스터즈) : 흔히 보기 힘든 남녀 듀엣곡이라... 한참 노래방 열심히 다니던 시절 노래로 소울메이트였던 후배녀석이 있었는데 이곡 듀엣을 종종 같이 했었습니다. 워낙 안 알려진(?) 노래라 듀엣곡 부를 사람이 없었는데 이 곡을 계기로 노래방메이트가 되었죠.
- "필승" by 서태지와 아이들 : 요즘 들어도 퀄이 괜찮은 음악이다 보니. "괜찮다~~~" 이러면서 괜히 듣게 되네요.
- "A.D.D.A" by 신해철 : 아시다시피 해철이형 유작이라.. "민물장어의 꿈"은 너무 눈물나서 대신 이곡을 주로 듣습니다.
- "Fragile" by Sting : How fragile we are.
- "Get Lucky" by Daft punk (with Pharell Williams) : 씐나요. 뮤비도 씐나요
- "Christmalo.win Remix" and "K-pop Mash up" by T.A.K. : 씐나요 (2)
- "Labor in vain" by 라이너스의 담요 : More than anything, I like you better than Cigarette.


밥먹으러 가야해서 제보 2탄은 좀있다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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