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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비디오 다운로더 - 영상 다운로드 받는 방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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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109,923회 댓글 0건 작성일 17-07-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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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77Z78uD3-BuspEjrqSGAxa8H5PmOGkVXT8cebVk1ydiZrp3vKv0cgGOmElBq_aTFA=w720-h310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289

오늘 뉴스에서 소라넷에 대해서 나오기에 참 별일이 다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처럼 근엄한 시대에 소라넷이 뉴스에 나온다.

참 신기한 일이였습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는 소라 넷 사진입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뉴스에 따르면 소라넷의 서버는 미국에 있어서 미국 사법당국과 공조하여 폐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의 서버를 없앤다고 소라넷을 없앨 수 있을까요?

소라넷을 폐쇄하지 못하더라도 소라넷을 원하는 접속자들이 접속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경찰이나 정부의 생각은 다른가 봅니다.    

회원간의 감정다툼으로 번지고 있어 댓글잠금 처리합니다.

이 글에서의 댓글 논쟁을 통해 회원들간의 감정소모가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금 더 "방어운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운영진으로서도 좀 더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히 개입하여 과열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보겠습니다.


시장이 없어지면/축소되면 생산자 소비자 유통자가 줄어드는 데 당연히 피해자도 줄어듭니다

잡아도 처벌을 못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잡지도 못한다는 건가요.

한국 실정법상 포르노사이트는 다 범죄 사이트죠. 그런데 지금 소라넷이 문제가 된 건 몰카 때문이잖아요. 몰카는 단순 포르노 사이트와 다른 심각한 범죄입니다. 포르노 사이트처럼 논쟁의 여지가 있는 곳이 아니에요. 그런데 계속 포르노 사이트라는 사실만 강조하고 몰카 범죄를 저질러서 이슈가 됐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거나 축소시키고 계시잖아요.

심각한 범죄라서 성과가 있는 유효한 수사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들이었으면 끼지도 않았습니다.

삼공파일 님// 소라넷 자체가 실정법상 범죄사이트입니다 이곳이 죄가 없다고 제가 이야기한 적이 있나요?

조롱조로 쓰셨다고 충분히 생각할 만하게 글을 쓰셨는데 리플로 얘기한 것을 통해서도 몰카 범죄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지 않음을 스스로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리플에 쭉 위에 쓰신 이야기들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 본문에는 하나도 없는 내용들이에요. 본문에 언제 소라넷과의 전쟁이 의미하는 바가 뭐고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고 쓰셨나요?

근데 예전 트위터에 미국 변호사가 쓴 글 보니 운영자 처벌이 썩 쉽진 않을 것 같더군요.

삼공파일 님// 관심법을 쓰시는 분인지 몰랐습니다

도촬이나 하고 그런 것 올리는 쓰레기들을 반드시 처벌해 주었으면 합니다.

[한수진의 SBS 전망대] 전 세계서 내 몰카 봤는데도 고작 벌금 300만 원?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48668&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몰카 범죄 관련해서 최근 몇 개월 사이에 엄청 이슈화되고 소라넷도 이것 때문에 지금 문제가 된 겁니다. 지상파와 각종 메이저 언론도 소라넷이 몰카 유포의 유통지라서 처벌해야 된다고 하지 포르노사이트라서 처벌해야 된다고 하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걸 그냥 두자고 얘기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여기까지 온 겁니다.

아청법이나 성매매특별법 같은 경우에는 지상파 TV에서 찬반으로 토론도 하는 주제입니다. 소라넷이 단순한 포르노사이트라서 폐쇄 대상이 되었다면 토론 주제가 됐을 겁니다. 우리민족끼리 트위터 차단 같은 것도 야당 정치인이 저열하다고 티비 나와서 얘기할 수 있습니다. 소라넷 수사가 이런 것들이랑 비슷한 것처럼 호도하지 마세요.

1) 국가가 개인의 성욕을 억압하는 고전적인 권력인 행사인가?
2) 경찰을 비롯한 수사 당국에 신뢰성은 있는가?

무슨 이야기를 하든 상관 없습니다만 그래서 소라넷을 방치해도 된다는 식으로 결론이 나오면 심각한 범죄를 방치해도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글이 처음부터 소라넷이 왜 이슈가 됐는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으면서 포르노사이트를 폐쇄하려는 고리타분한 국가 권력을 조롱하는 식의 뉘앙스로 쓰여져 있었고 다른 댓글도 소라넷에 올라오는 것들이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음란물 정도로 밖에 인식하는 것 같아서 심각한 이야기를 꺼낸 ... 더 보기
1) 국가가 개인의 성욕을 억압하는 고전적인 권력인 행사인가?
2) 경찰을 비롯한 수사 당국에 신뢰성은 있는가?

무슨 이야기를 하든 상관 없습니다만 그래서 소라넷을 방치해도 된다는 식으로 결론이 나오면 심각한 범죄를 방치해도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글이 처음부터 소라넷이 왜 이슈가 됐는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으면서 포르노사이트를 폐쇄하려는 고리타분한 국가 권력을 조롱하는 식의 뉘앙스로 쓰여져 있었고 다른 댓글도 소라넷에 올라오는 것들이 불법적이고 부도덕한 음란물 정도로 밖에 인식하는 것 같아서 심각한 이야기를 꺼낸 겁니다.

몰카 범죄는 수사의 의지만 있으면 95% 이상 검거가 가능하고 경찰도 심각한 범죄로 분류해서 수사한 지 오래됐습니다. 개별 고발이 들어가지 않아서 대량 유포는 손놓고 있었던 실정이었고, 워터파크 사건이랑 메갈리아 때문에 이슈화되어서 대량 유포의 유통지인 소라넷이 타겟이 된 겁니다.

이런 범죄 사실이 당연히 핵심이고 이걸 명확히 인지하지 않고 이야기를 하면 딴 데로 새는 겁니다. 이게 뭐가 프레임이라는 건지. 지금 이런 얘기를 빼놓고 하면 경찰을 애들 음란 만화책 빼앗는 학생 주임이나 부당거래에 나오는 기획수사처럼 묘사하면 그런가 보다 하게 되는 거 아닙니까? 구체적인 이야기도 없이 이런 이미지 씌우기가 프레임이죠.

프레임 짜서 씌운 적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범죄 행위에 대한 논의를 하는 중에 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인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오해할 수도 있다고 쓴 겁니다. 그런 오해를 피하려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야지 추상적인 개념만으로 이야기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 겁니다. 수사에 국가 근엄주의가 개입했다라고 표현하면 수사 자체가 부당하다는 해석을 할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국가 근엄주의랑 별로 상관은 없는 것 같은데 어쨌든 수사 방식 같은 이야기 위주였으면 이 이야기 끼지도 않았을 겁니다.

전반적으로 얼마나 심각한 범죄... 더 보기
프레임 짜서 씌운 적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범죄 행위에 대한 논의를 하는 중에 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인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오해할 수도 있다고 쓴 겁니다. 그런 오해를 피하려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야지 추상적인 개념만으로 이야기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 겁니다. 수사에 국가 근엄주의가 개입했다라고 표현하면 수사 자체가 부당하다는 해석을 할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국가 근엄주의랑 별로 상관은 없는 것 같은데 어쨌든 수사 방식 같은 이야기 위주였으면 이 이야기 끼지도 않았을 겁니다.

전반적으로 얼마나 심각한 범죄인지에 대한 인식이 확실하지 않은 것 같아서 강조한 겁니다. 몰카 범죄 때문에 어쨌든 이슈가 된 건데 본문에는 그런 얘기도 없고 단순 포르노 사이트와 헷갈리거나 처벌하지 않아도 된다는 리플이 있어서 강조한 겁니다. 없어도 강조할 수 있는 얘기고요.

경찰이 이미 몰카 범죄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수사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얘기해서 경찰이 단순 포르노 유포와 몰카 범죄를 비슷하게 대하고 있다는 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소라넷 수사가 그 전에 몰카 범죄와 관련되어 시작된 적은 없다고 말한 겁니다. 중요한 팩트인데 딱히 이야기가 안 올라와서 쓴 겁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했는데 레지엔님이 따라 들어오셔서 그래도 수사 당국을 못 믿겠다는 식으로 쓰셔서 그래도 수사는 해야 된다고 한 겁니다. 레지엔님은 수사를 해야되냐 말아야 되냐 자체에 대해서는 명백히 얘기를 안 하시는데 이건 반드시 잡아야 되는 범죄라는 거에 대한 동의는 전제로 깔고 가야 된다고 한 겁니다. 프레임을 깔거나 관점을 호도한 게 아니라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한 거고 응당 해야될 얘기를 한 겁니다. 제가 레지엔님 얘기를 끌고 들어와서 이건 범죄 옹호한 걸로 뒤집어 씌웠다는데 그러고 싶지도 않고 그런 적도 없습니다.

설령 제가 프레임을 짜서 끼워 맞췄다고 그래도 키보드 배틀이 기본적으로 프레임 싸움인데 제가 어그로를 끌거나 맘대로 인용하는 등 악의적이고 교묘한 수법을 쓰지 않은 이상 말싸움으로 이기셔야지 논점 회피한 적도 없는데 무시했다고 하고 사과를 요구하시면 안되죠. 왜 만들지도 않은 프레임에 혼자 들어오셔서 걸리신 다음에 저한테 사과하라고 그러세요.

Beer Inside 님// 본문부터 수사해봤자 소용 없는 짓이고 수사하려는 의도가 한국적 근엄주의가 간섭하는 것이라는 식으로 씌여져 있지 않습니까? 반드시 수사해야 하는 사항인데도 말입니다. 반드시 잡아야 하는 범죄행위를 했다는 사실 자체가 빠진 것 같아서 쓴 이야기입니다.

홍차 끓네요. 눈팅러도 다양한 의견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사실 소라의 가이드 시절이나 기억할 뿐이라서 포인트가 몰카 쪽인 것도 이제 알았네요. 한국발 몰카 생산모임이 된 건가보죠? 그렇다면 일단 시급히 대처해야 할 것이고, 그게 아니라 단순 공유허브라면 앞으로도 같은 논리로 막아야 할 곳이 많겠네요.

제가 쓴 글 중에 댓글 117개 달린 거 있어요. 힘을 내셈.

삼공파일 님//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으니까요.

여기에서 도촬에 대한 옹호를 어디에서 발견하셨는지요.

그렇게 안 읽힐수도 있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우려를 표한 겁니다. 제가 억지로 오독했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글과 댓글들이 전체적으로 모호한 분위기라서 그랬습니다.

하아.. 마지막 리플을 달려다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얘기가 있어서 쓰고 갑니다. 아 네 다 제 탓입니다-_-; 도촬에 대한 성토 20줄 정도는 전제로 깔고 시작했어야 했는데 안그랬으니 제가 죄인이죠. 삼공파일님은 원론적인 이야기만 반복하신게 아니라 "반박 시 도촬 옹호자"라는 이야기를 반복하셨다고밖에는 읽히지 않고, 어떠한 관점 변경에 있어서도 그것이 마치 있어서는 안되는 일인양 리플을 달았으며, 제 의견이 "도촬을 옹호하는 것과 같은 쪽에 묶일 수 있다"는 프레임을 짜신 후에, 그 탓을 제게 돌렸으며, 이걸 확인하는데에는 "충... 더 보기
하아.. 마지막 리플을 달려다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얘기가 있어서 쓰고 갑니다. 아 네 다 제 탓입니다-_-; 도촬에 대한 성토 20줄 정도는 전제로 깔고 시작했어야 했는데 안그랬으니 제가 죄인이죠. 삼공파일님은 원론적인 이야기만 반복하신게 아니라 "반박 시 도촬 옹호자"라는 이야기를 반복하셨다고밖에는 읽히지 않고, 어떠한 관점 변경에 있어서도 그것이 마치 있어서는 안되는 일인양 리플을 달았으며, 제 의견이 "도촬을 옹호하는 것과 같은 쪽에 묶일 수 있다"는 프레임을 짜신 후에, 그 탓을 제게 돌렸으며, 이걸 확인하는데에는 "충분한 숫자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삼공파일님의 이번 리플은 "그래도 도촬은 나쁜거잖아요"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읽히는군요. 타인에게 엄한 프레임을 덧씌운 부분에 대해서, 또한 대화 설정의 다른 관점을 설정하고 글쓴이와 그에 관한 대화를 나눈 부분에 대해 깡그리 무시하는 태도에 대한 사과를 기대했습니다만 뭐 그럴 것 같지도 않군요. 정말로 이걸로 대화를 끝내야겠네요.

레지엔님이랑 저랑 별로 대화 많이 안했습니다. 제가 집요하게 레지엔님한테 댓글 달면서 태클 건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제가 레지엔님 글에 직접 반박하거나 반론한 적 없습니다.

저는 그냥 원론적인 이야기만 반복했을 뿐이고 전체적으로 수사가 무의미하고 권력의 오남용이라는 식으로 흘러가서 우려를 표했을 뿐입니다.

처음부터 구체적인 이야기들로 채워졌다면 이런 글에 굳이 안 꼈을 겁니다.

경찰이 소라넷과의 전쟁을 선언했는데,

과연 승리할 것인가?

그렇다면 승리란 도대체 무엇인가?

이런 것을 논하려고 만든 것입니다.

경찰은 소라넷과 같은 음란사이트를 적발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었고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국회의원과 합을 짜고 전쟁을 선포했다면 도대체 10년간 노력해도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

무엇을 보여 줄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아야겠지요.

지금 까지의 기록은..... 얼마인가요?

불가능하니까 할 필요 없거나 과잉 수사라는 식의 결론으로 가고 있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당연히 폐쇄되어야 하는데 폐쇄 못 시킬 수도 있다는 분위기로 안 읽혀서 그렇습니다. 최소한 폐쇄는 과하고 몰카는 못 올라오게 해야한다는 걸로도 잘 안 보여서요.

저는 소라넷은 방치된 것이고 운영자 처벌은 가능하다고 보며 운영자를 처벌하면 소라넷은 자연스럽게 폐쇄될 거로 봅니다. 여기까지 제 예측이기도 하지만 이래야만 한다는데 일단 동의를 하지 않으면 소라넷을 수사하지 말자고 오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지적한 겁니다.

연예인 비디오 유포자도 전부 체포돼서 실형 살았습니다.

과연 이글은 최다 댓글의 영예를 얻을것인가..

http://redtea.kr/?b=3&n=1636&c=23661

로 답변 대신합니다.

오해없도록이 아니라 "너도 내 관점으로 봐"로 읽힙니다. 그리고 "뭐가 됐건 도촬 관련자 때려잡으면 좋은 일이지"로도 읽힙니다. 명확히 하려고 하신다면 그 부분도 명확하게 하셔야겠죠. 누가 오해를 했는가가 오히려 더 명백한 부분이군요.
그리고 개인 정보 등에 대한 처리 같은 건 좋은 예라고 보신다고 했는데, 그 예 때문에라도 현재의 수사 진행 방식 자체를 뒤집어야 한다는 주장에도 저는 일정 부분 동감합니다. 고로 이 부분에 대한 논거의 범주 역시 삼공파일님하고 거리가 있는 거죠. 이 문제에 대해서 고전적인 권력 행사를 하는 프... 더 보기
오해없도록이 아니라 "너도 내 관점으로 봐"로 읽힙니다. 그리고 "뭐가 됐건 도촬 관련자 때려잡으면 좋은 일이지"로도 읽힙니다. 명확히 하려고 하신다면 그 부분도 명확하게 하셔야겠죠. 누가 오해를 했는가가 오히려 더 명백한 부분이군요.
그리고 개인 정보 등에 대한 처리 같은 건 좋은 예라고 보신다고 했는데, 그 예 때문에라도 현재의 수사 진행 방식 자체를 뒤집어야 한다는 주장에도 저는 일정 부분 동감합니다. 고로 이 부분에 대한 논거의 범주 역시 삼공파일님하고 거리가 있는 거죠. 이 문제에 대해서 고전적인 권력 행사를 하는 프레임을 덧씌우려는 의도도 일정 부분 있고, 그러한 의도가 있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이걸 특정 정치가가 이야기하고 경찰이 그 정치가가 포함된 회의에서 브리핑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정치현안적 문제로 끌어올렸는가에도 주목하고 있고요. 왜 제가 삼공파일님과 똑같이 봐야합니까? 도촬 합리화 운운하시려면 제가 도촬 영상 좀 찍어서 올려도 되지 않냐는 소리를 했을 때나 하십시오. 이 리플을 마지막으로 이 문제에 관해 삼공파일님과 더이상의 대화를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 사건을 언론과 경찰이 그동안 포커스를 맞춰 왔던 몰카 사건의 연장선에서 이해하고 말씀드린 겁니다.

사이트라는 특별한 대상이 수사 대상이 올라갔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지금 지적하신 문제 제기는 타당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 논의들은 좀 덜 명료해서 나쁘다고 반복해서 지적한 겁니다.

경찰에서 운영자를 처벌하겠다고 얘기한 걸로 알고 있는데 레퍼런스가 다른가 보네요. 얘기가 처음부터 이런 방향으로 흘렀으면 굳이 끼지 않았을 겁니다.

이글은 소라넷의 폐쇄가 가능한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몰카가 과연 소라넷에서만 퍼지는 것인지..
몰카로 인한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 것은,
몰카를 찍은 사람들 때문인지
아니면 몰카를 본 사람이 몰카의 주인공을 욕하는 것인 문제인지....
과연 몰카를 보아서 몰카를 찍은 사람과 공범인 된 사람이 피해자를 비난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합당한 것인지를....

논의하는 것은 다른 글에서 해도 상관이 없을 겁니다.

막말로 소라넷 없애면 몰카가 없어진답니까?

한국 인터넷 발달을 이루어 냈다는 평을... 더 보기
이글은 소라넷의 폐쇄가 가능한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몰카가 과연 소라넷에서만 퍼지는 것인지..
몰카로 인한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 것은,
몰카를 찍은 사람들 때문인지
아니면 몰카를 본 사람이 몰카의 주인공을 욕하는 것인 문제인지....
과연 몰카를 보아서 몰카를 찍은 사람과 공범인 된 사람이 피해자를 비난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합당한 것인지를....

논의하는 것은 다른 글에서 해도 상관이 없을 겁니다.

막말로 소라넷 없애면 몰카가 없어진답니까?

한국 인터넷 발달을 이루어 냈다는 평을 받은 O양, B양 동영상은 소라넷을 통해서 유포되었나요?

몰카가 어떻게 매춘입니까? 비교 불가의 대상입니다. 매춘 합법화는 저도 찬성 입장입니다.

수사 자체가 무의미하고 국가 권력의 오남용이라는 주장으로 읽힐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명확히 하려는 겁니다.

위에서 예로 드신 수사 과정에 입수되는 개인 정보 등에 관한 처리 같은 건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예 없이 모호하게 이야기하면 마치 국가가 성에 대한 고전적인 권력 행사를 하는듯한 프레임이 덧씌워지는데 범죄행위를 합리화할 우려가 있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1번에 집중하든 2번에 집중하든 1번이 처리되어야 하는 걸 또 강조해서 오해가 없도록 하는 데 지나침이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역사를 보면 매춘과 관련된 산업을 처벌하는 것은 대부분 무의미했기 때문이지요.

과거 기독교가 득세한 유럽문화권도 심지어 금주령까지 있었던 청교도가 만든 나라인 미국도
결국 매춘관련 산업을 점차 양성화 다른 말로 비범죄화를 하는 것은 대부분 그러한 노력들이 실패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처벌도 불가능할 것이고 폐쇄도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수사 자체가 무의미한 것처럼 말하는 뉘앙스가 있었기 때문에 명확히 하고자 함입니다.

애초에 지금 계속 나오는 얘기는 "소라넷에서 유통한 사람들을 조사하겠다"가 아니라 "소라넷을 미국과 공조해서 폐쇄하겠다"입니다. 저 문장대로면 수사 인력 투입이 낮게 들어가면 그냥 사이트 폐쇄하고 땡이니 몰카 유통에 대한 적극적 처벌하고는 거리가 멀어지고, 그냥 그동안 워닝띄워대던 것하고 전혀 다르지 않은 행동밖에 안됩니다. 수사 인력 투입이 높게 들어간다면 타겟은 "소라넷에서 몰카를 유통시킨 개개인과 이를 묵인한 소라넷"이 아니라 "소라넷 그 자체"로만 명시가 되는데, 이 경우 몰카와 무관하게 그 사이트에서 활동한 사람 전체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특히 서버 압수해서 데이터 싹 긁겠다고 할 때, 도촬과 무관한 영역의 정보를 경찰이 손에 넣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으며 쓰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방통위 신고만 받고 워닝닷컴으로 가리는 것 이외에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소라넷에 얼마나 자금이 융통되는지 모르겠지만 불법 도박사이트나 보이스피싱이 훨씬 많을 거라고 예측이 되는 바입니다. 미국에 서버가 있고 고발하지 않아서 그냥 방치된 겁니다.

보이스피싱보다 더 대단한 조직이면 그럴 가치가 충분하니 당연히 잡아야 겠죠. 아니면 아닌대로 잡기 쉬우니까 잡아야 겠고요.

이 범죄가 얼마나 중하고 잔학무도한가 -> 논의의 여지가 없습니다.
경찰의 수사방식과 정치권의 정치적 개입은 네이팜탄 뿌려대듯 해도 좋다 -> 충분한 논의대상입니다.
한국의 경찰과 정치권은 과거 이러한 문제에 대한 표적 수사에 있어서 신뢰도있는 충분한 타겟 설정을 끌어냈으며 사회적 합의의 범위를 명확히 하였고 결과적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수사에 성공해왔다 -> 다른 의미로 논의의 여지가 없습니다.

1번에만 집중하시는 거야 개인적인 논점설정이겠지만, 다른 사람도 그러해야만 한다는 뉘앙스는 매우 불편하군요.

이글의 주제를 IT/컴퓨터 로 한 것은 처벌해야하나 말아야하나를 토론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과연 처벌 가능한가?

소라넷이라는 것은 IT세계에서 폐쇄가 가능한가? 폐쇄라는 것의 실질적인 의미는 어떤 수준인가?

폐쇄라는 것이 결국 새로운 경쟁자만 좋게 하는 것이 아닌가.... 정도의 수준에서만 이야기 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수사 범위가 어디로 확대될 것을 우려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호도될 걸 우려하시는거죠? 제가 본 언론에서는 다른 이야기는 전혀 안 나오는데요.

이미지적으로 그럴 거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수사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얘기할 정도면 좀 더 명료한 차원에서 이야기를 해야죠.

소라넷 관련 이번 언론 보도에서 몰카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부차적인 이야기에 할애한 보도는 제가 본 바로는 없습니다.

이렇게 타겟이 명확한 일에 정치적으로 활용될 여지가 있거나 이 사건 때문에 인터넷 포르노가 아청법 때처럼 엄청 위축되거나 하는 일도 선뜻 예측하기는 어려운 일일 겁니다.

몰카 범죄의 유포자와 운영자를 처벌하자는 이야기이고 일단 수사해서 잡고 봐야할 문제입니다.

경찰 당국의 수사 능력이나 의도, 기술적인 문제, 포르노그라피와 성적 취향에 대한 국가의 태도, 물론 모두 토론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범죄가 얼마나 중하고 잔학무도한가에 대해선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 아닐 겁니다.

또, 저러한 논의들의 뉘앙스가 수사할 필요가 없다거나 수사에 득보다 실이 많다는 식의 결론으로 가면 범죄를 방조하겠다는 뜻으로 읽힐 여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범죄를 결단코 방조해서는 안되고 일단 처벌... 더 보기
몰카 범죄의 유포자와 운영자를 처벌하자는 이야기이고 일단 수사해서 잡고 봐야할 문제입니다.

경찰 당국의 수사 능력이나 의도, 기술적인 문제, 포르노그라피와 성적 취향에 대한 국가의 태도, 물론 모두 토론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범죄가 얼마나 중하고 잔학무도한가에 대해선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 아닐 겁니다.

또, 저러한 논의들의 뉘앙스가 수사할 필요가 없다거나 수사에 득보다 실이 많다는 식의 결론으로 가면 범죄를 방조하겠다는 뜻으로 읽힐 여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범죄를 결단코 방조해서는 안되고 일단 처벌해야 한다는데는 명시적으로 동의해야 도덕적으로 옳은 입장이 되고 그 이후에 토론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저런 토론 주제를 벌일 여력은 없습니다만 전제는 여력 내서라도 명료하게 하고 싶네요.

소라넷이 표적 대상이 된 이유는 명백하게 도촬영상때문이다 -> 맞습니다
이번 사건의 수사 범위는 도촬영상에 국한될 것이다 -> 기대가 안됩니다.
언론도 여론도 이 문제를 도촬영상 문제로만 받아들이고 있다 -> 동의가 안됩니다.

이 얘기를 몇 번을 해야되는지 모르겠군요. 경찰청장이 나와서 얘기한게 뭐 그리 신뢰도를 높이는 행동인지도 잘 모르겠고.

nickyo/
인력 및 자원의 부족때문이지요.
통상적으로 잡범이라고 생각되는 범죄는 범죄가 누적되기 전에 잡는 것은 거의 힘들다고 보아야겠지요.

삼공파일/
소라넷은 보이스피싱보다 역사도 깊고, 최근 10년간 정부와 관련 경쟁자들이 소라넷을 없애려고 엄청나게 노력했을 겁니다.
그래도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 범국가적인 조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워터파크 용의자 검거]몰카범죄 검거율 97%!..범인 반드시 잡혀!
http://m.kr.ajunews.com/view/20150827050717270#cb

8년간 몰카 범죄 12배 급증…정부 대책은?http://m.pressian... 더 보기
[워터파크 용의자 검거]몰카범죄 검거율 97%!..범인 반드시 잡혀!
http://m.kr.ajunews.com/view/20150827050717270#cb

8년간 몰카 범죄 12배 급증…정부 대책은?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29644

"몰카범죄" 기승…제보율 높일 방법 없을까? - 다정다감
http://reporter.korea.kr/newsView.do?nid=148801762

관련 기사들입니다.

몰카 범죄는 피해자 개인이 고발하면 거의 잡습니다. 문제는 대량유포에 대해서 그동안 수사당국이 손놓고 있었던 겁니다. 의지의 문제죠. 기소하기도 어렵고 너무 퍼져있어서 방치한 겁니다.

몰카 범죄가 일종의 인격 살인이고 심각한 범죄라는 걸 몰라서 방치한 게 아닙니다. 알고 있기 때문에 수사하고 있다고 경찰청장이 직접 말한 겁니다.

소라넷은 서버가 미국에 있고 운영자가 미국에 거주하거나 미국인일 확률도 있을 겁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이런 범죄에 대해 미국이 자국민을 보호한다면 강력하게 항의해야 합니다.

포르노나 성매매, 성적 소수 취향 이야기 가져올 수도 있지만 너무 부차적인 이야기이고 언론이나 메인스트림은 소라넷의 그런 면모에 관심이 없습니다.

안되면 범인을 만들어서라도 잡으려하던 짓들이 종종있긴했죠. 근데 또 경찰력이 이슈사건에 선택과 집중들어가면 국내경찰력역량 굉장히 높은편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안할뿐이지..

제가알기론 게시판이 따로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화제가 있는거같아요 소모임?이나 뭐 알음알음? 자세히는 저도 모르는...

수사 능력에 의문이 가니까 수사하지 말라는 게 앞뒤가 맞는 주장인가요. 수사 능력에 의문이 간다는 것도 한국 경찰의 이미지를 여기에 가져와서 [경찰의 역사는 삽질의 역사]라는 식으로 모호하게 제기하면 안되죠. 몰카 범죄는 이미 한국 경찰이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고 검거율도 높습니다. 불법 사이트도 도박 같은 경우에 집요하게 추적해서 운영자와 개발자 등등 다 체포합니다. 보이스피싱 같은 범국가적 조직 아니에요. 소라넷도 그런 거 아니겠죠.

수사 대상의 범죄 행위가 명백하고 사회적으로도 악질... 더 보기
수사 능력에 의문이 가니까 수사하지 말라는 게 앞뒤가 맞는 주장인가요. 수사 능력에 의문이 간다는 것도 한국 경찰의 이미지를 여기에 가져와서 [경찰의 역사는 삽질의 역사]라는 식으로 모호하게 제기하면 안되죠. 몰카 범죄는 이미 한국 경찰이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고 검거율도 높습니다. 불법 사이트도 도박 같은 경우에 집요하게 추적해서 운영자와 개발자 등등 다 체포합니다. 보이스피싱 같은 범국가적 조직 아니에요. 소라넷도 그런 거 아니겠죠.

수사 대상의 범죄 행위가 명백하고 사회적으로도 악질적인데, 수사 행위의 의도가 의심스럽고 사회적으로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주장하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얘깁니다.

몰카 범죄를 처벌하는데 그 사이트가 성에 대해 개방적인 사이트라고 해서 성에 대한 엄숙주의가 확산될 거라고 비판하는 게 합당한 이야기는 아닐 겁니다.

국가의 성에 대한 엄숙주의에 대해 논하는 듯한 본문의 뉘앙스는 소라넷이 포르노라서 공격의 대상이라고 해석될 여지가 있기에 명확히 한 것입니다. 소라넷이 포르노라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고 포르노라고 해서 합리화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개인의 알몸이나 성행위하는 장면을 찍어서 사적인 복수나 영리행위를 목적으로 유포시키는 건 엄청난 범죄입니다.

[몰카 유통은 범죄이기는 합니다만 살인이나 강간처럼 엄청난 사회적 자원을 들여서 박멸해야할 우선순위에 속하는지도 의문이지요.] 지금 이렇게 ... 더 보기
국가의 성에 대한 엄숙주의에 대해 논하는 듯한 본문의 뉘앙스는 소라넷이 포르노라서 공격의 대상이라고 해석될 여지가 있기에 명확히 한 것입니다. 소라넷이 포르노라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고 포르노라고 해서 합리화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개인의 알몸이나 성행위하는 장면을 찍어서 사적인 복수나 영리행위를 목적으로 유포시키는 건 엄청난 범죄입니다.

[몰카 유통은 범죄이기는 합니다만 살인이나 강간처럼 엄청난 사회적 자원을 들여서 박멸해야할 우선순위에 속하는지도 의문이지요.] 지금 이렇게 말씀하신 건 많이 실망스러운 말씀이네요.

경찰 자원의 배분을 논해야 할 정도로 경찰 자원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경제 논리 들이대야 할 정도로 애매한 상황도 아닙니다. 경찰의 자원 분배와 죄의 경중을 따지는 게 원글의 취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운영자와 유포자 찾아서 처벌해야 할 문제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경찰의 역사는 삽질의 역사이기도 한데 .....

경찰이 범죄자를 처벌하는 것뿐입니다. 소라넷이 포르노의 대명사처럼 인지되고 이게 포르노에 대한 국가적 뭐 그런 것처럼 생각되는데 인터넷 여론에서나 그렇지 현실은 아닙니다.

소라넷이 이렇게 수사 대상까지 올라간 건 명백하게 몰카 범죄 때문이고 언론 보도와 국회 보고에서도 정확하게 워딩했습니다. 몰카 범죄는 경찰에서도 이미 심각한 범죄로 인지하고 고발이 들어가면 유포자를 거의 잡습니다.

문제는 대량으로 포르노 형태로 공급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 촬영 이후 몇년 뒤에 유포시켜서 고발을 피하는 지능적이고 악의적인 형태를 취합니... 더 보기
경찰이 범죄자를 처벌하는 것뿐입니다. 소라넷이 포르노의 대명사처럼 인지되고 이게 포르노에 대한 국가적 뭐 그런 것처럼 생각되는데 인터넷 여론에서나 그렇지 현실은 아닙니다.

소라넷이 이렇게 수사 대상까지 올라간 건 명백하게 몰카 범죄 때문이고 언론 보도와 국회 보고에서도 정확하게 워딩했습니다. 몰카 범죄는 경찰에서도 이미 심각한 범죄로 인지하고 고발이 들어가면 유포자를 거의 잡습니다.

문제는 대량으로 포르노 형태로 공급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 촬영 이후 몇년 뒤에 유포시켜서 고발을 피하는 지능적이고 악의적인 형태를 취합니다. 모텔에서 몰카 영상을 받거나 분실 핸드폰에서 영상을 받아서 대량으로 소라넷 등을 통해서 유포하는 겁니다.

그동안 방치했던 건 고발인이 없어서 그랬다고 핑계댈 수 있겠지만 당연히 비판 받을 일입니다.

한국 경찰이나 수사 당국이 이 정도로 명백한 범죄 행위를 호도하거나 처리 못할 정도로 개노답인 집단은 아닙니다. 경찰청장이 나와서 얘기하고 보도까지 된 마당에 삽질할 거란 생각은 안 듭니다.

일단 이글은 포르노사이트의 폐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고....

몰카 유통은 범죄이기는 합니다만 살인이나 강간처럼 엄청난 사회적 자원을 들여서 박멸해야할 우선순위에 속하는지도 의문이지요.

실질적으로 능력이 없어서 수사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인력이나 자원이 없어서 못하는 것에 해당되니까요.

이런 문제라는 게 포르노 사이트를 문닫자고 하는 게 아니라 몰카를 찍어서 유통시키는 겁니다. 성매매특별법은 티비 토론에서도 찬반을 논하는 일입니다. 몰카 범죄를 허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살인 강간도 없앨 수는 없지만 반드시 찾아서 처벌해야 합니다. 몰카 범죄는 인격 살인이나 다름 없는데 성매매나 포르노와 비교할 게 아닙니다.

피해자가 고발하고 수사만 착수하면 원 유포자는 찾습니다. 미국인이던 한국인이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기 때문에 수사 당국이 의지만 있으면 진전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이런 흉악한 범죄를 포르노와 적당히 퉁쳐서 언제까지 방치할 겁니까. 수사에 진전이 없으면 이건 수사 당국의 능력을 탓할 일이죠.

소라넷을 없애는 행위를 통해 도덕적 우위를 좀 더 강하게 점할 수 있죠. 성에 대한 근엄주의는 더 강해지긴 할 겁니다. 그걸 감수하고라도 없앨만한 충분한 사유는 있는 사이트지만, 그걸 없애는 주체가 이 문제를 명백하게 도촬 범죄와 그 부도덕성에만 주목해서 처벌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애초에 처벌능력이 있는가도 좀 의문스러운데(저 사이트가 한국어 사용 음란물 커뮤니티 중 이용자 숫자건 컨텐츠 제공능력이건 한국 실정법상의 불법행위건 극심한 수준의 반인륜적 컨텐츠 향유건 모든 분야에서 수위를 다툰지가 10년이 ... 더 보기
소라넷을 없애는 행위를 통해 도덕적 우위를 좀 더 강하게 점할 수 있죠. 성에 대한 근엄주의는 더 강해지긴 할 겁니다. 그걸 감수하고라도 없앨만한 충분한 사유는 있는 사이트지만, 그걸 없애는 주체가 이 문제를 명백하게 도촬 범죄와 그 부도덕성에만 주목해서 처벌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애초에 처벌능력이 있는가도 좀 의문스러운데(저 사이트가 한국어 사용 음란물 커뮤니티 중 이용자 숫자건 컨텐츠 제공능력이건 한국 실정법상의 불법행위건 극심한 수준의 반인륜적 컨텐츠 향유건 모든 분야에서 수위를 다툰지가 10년이 넘는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제 와서 처벌을 했다면 그 동안은 왜 냅뒀느냐도 비판점이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왜 지금" "무엇을 근거로" "어떤 행위를" "누가" 처벌할 것인가에서 한국 정부의 음란물 관련 문제에서의 처리 능력, 방향, 원칙에 대한 신뢰도 자체가 상당히 낮습니다.

이런 문제는 없앤다고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닌겁니다.

명목상 운영자를 찾아도 한국인이 아닐 수 있구요.

그리고 과거 성매매특별법 처럼 이런 사안은 단속한다고 박멸이 되는 종류가 아닙니다.

포르노나 기타 등등 평범하지 않은 섹스 모임이나 등등 뭐 그런 논의는 다 차치하고... 다 얽혀 있기는 한데 풀자니 귀찮죠.

어쨌든 메갈리아 때문에 소라넷이 이슈가 됐고 어떤쪽으로 봐도 운영자를 처벌할 충분한 이유가 있으니 고발이 들어온 이상 경찰이 수사를 안 할 수는 없죠. 의지만 있으면 잡을 수 있다고 보고요.

사이트를 폐쇄해도 다시 열긴 너무 쉬우니까 의미가없고 운영자를 처벌해야 하는데 처벌하면 운영이 안되니까 당연히 폐쇄되겠죠. 불법 도박 사이트에 조치취하는 거랑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소라넷이 없어진다고... 더 보기
포르노나 기타 등등 평범하지 않은 섹스 모임이나 등등 뭐 그런 논의는 다 차치하고... 다 얽혀 있기는 한데 풀자니 귀찮죠.

어쨌든 메갈리아 때문에 소라넷이 이슈가 됐고 어떤쪽으로 봐도 운영자를 처벌할 충분한 이유가 있으니 고발이 들어온 이상 경찰이 수사를 안 할 수는 없죠. 의지만 있으면 잡을 수 있다고 보고요.

사이트를 폐쇄해도 다시 열긴 너무 쉬우니까 의미가없고 운영자를 처벌해야 하는데 처벌하면 운영이 안되니까 당연히 폐쇄되겠죠. 불법 도박 사이트에 조치취하는 거랑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소라넷이 없어진다고 해서 국가의 포르노에 대한 태도가 전향적으로 바뀌거나 아니면 퇴보하거나, 또 성에 대한 근엄주의가 공고화되거나 드러나거나 이런 일 하나도 안 생긴다고 봅니다.

몰카 범죄가 한국에 얼마나 만연하고 심각한 지 알릴기회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도 않겠죠. 몰카 범죄의 유통 경로로 명백한 범죄행위가 드러난 사이트인데 수사 당국은 알면서도 차단의 조치만 취했던 게 문제였죠.

메갈리아가 잘했다 못했다 가치판단 내리거나 국가의 성 엄숙주의가 어쨌다고 얘기하기 전에... 이런 명백한 범죄행위는 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히는 게 먼저입니다. 뭘 어떻게 했는지 수사하고 말해야죠. 다 밝혀지면 그냥 잔학무도한 범죄 앞에 다들 아연실색하고 끝날듯요.

소라넷 폐쇄 현실편
- 소라넷 운영자 적발 후 폐쇄



성폭행, 몰카랑 합성사진, 강간모의, 강간 후기 게시, 강간방법공유 관련 게시판이 존재한다니 놀랍네요. 특정 동성애와 관련된 안건과는 분리되어서 처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기는 한가요? :-)

물론 지금도 그 정도 수준의 전담팀은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생각이긴 한데 소라넷 전담팀을 하나 만들어서 시간단위로 소라넷을 주시하다가 새 주소가 발견되면 미리 만들어 놓은 핫라인으로 1시간내에 warning.or.kr 때리고 또 주소바뀌면 바로바로 warning.or.kr 때려서 도메인값 충당하다 망하게할 시나리오는 불가능할까요? 크크크

말씀하신 바에 공감합니다.

음 생각하고 보니 그렇네요.
당위성이 있음에도 하지말아야 할 이유를 찾는다면, 그런 부작용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 않은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실행하는 주체인 경찰(혹은 방심위)을 신뢰 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던 것도 그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래 댓글에 예로 들어주신 희망과 절망 중, 절망 쪽으로 흐를 것 같아보이니까요.

그걸 인정할 능력이 되는 정부가 아니니까 이런 이유가 생기는 것이지요.

물론 이런 것을 논하는 국회의원과 그 국회의원을 뽑은 국민의 지적수준도 그 바닥이라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할 수 있냐 없냐를 떠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만, 어떤 사회적 변화가 일어날 때 "인식의 전환과 촉구"를 일으키는 단계에서는 우선순위에서 충분히 밀릴 수있지요. 그게 가능해? 라고 물을 떄는 그 사회적 합의가 비로서 보편적인 명분을 얻고 난 후의 일일 것입니다. 토비님께서는 아마 후자의 단계로 인식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후자의 단계가 오지 않았으며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의 인식을 전환하는 일, 소라넷이 살아있는 건 어쩔 수없는 일이다 - 라는 일종의 체념을 깨트리는 데서 저런 이슈가 의미가 있다고 하는 것이죠.

이야기 잘 나눴습니다.

"어떤 유해한 인터넷상의 매체를 폐쇄"하는 행동 자체가 아무리 잘 해봐야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것 이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지난 수십년간의 경험과 실제 사례와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성으로 볼 때 2015년에 이런 주장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이 들어온지가 언제적인데 아직도 인터넷이란 것에 대한 이해도가 처참할 정도로 바닥이에요.

그럼 소라넷을 폐쇄할 수 있는 칼을 주면 칼자루 쥔 쪽이 소라넷만 베어내고 끝낼까요? 전혀. ISP 백본 단에서 SSL을 까서 소라넷 트위터를 차단할 수 있다고 칩시... 더 보기
"어떤 유해한 인터넷상의 매체를 폐쇄"하는 행동 자체가 아무리 잘 해봐야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것 이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지난 수십년간의 경험과 실제 사례와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성으로 볼 때 2015년에 이런 주장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이 들어온지가 언제적인데 아직도 인터넷이란 것에 대한 이해도가 처참할 정도로 바닥이에요.

그럼 소라넷을 폐쇄할 수 있는 칼을 주면 칼자루 쥔 쪽이 소라넷만 베어내고 끝낼까요? 전혀. ISP 백본 단에서 SSL을 까서 소라넷 트위터를 차단할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럼 과연 그걸 할 수 있는 단체나 개인이 [소라넷의 SSL]만 까서 유해정보인지 확인할까요? 이건 결국엔 한국에서 SSL 하지 말란 소리랑 마찬가지죠
결국엔 일단 폐쇄 못 한다 라는 것을 인정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건 국회위원의 입법의지나 경찰청장의 단속의지 따위로 건드릴 수 있는 주제가 애초에 아니에요

그걸 더 빠릿빠릿하게 차단 하려다보면 발생하는 게 레진코믹스 같은 케이스가 폭증하겠죠. 포르노 사이트가 한두개가 아닌데 사람이 개입하는 제대로 대응하는건 불가능한 일이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분석이라도 하지 않는한 무리라고 보는데 전 그건 더 별로입니다. 걍 차단을 아예 포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1. 그러니까 그게 논점을 벗어났다고 하는 겁니다.

https://secure.avaaz.org/kr/petition/gangsinmyeong_gyeongcalceongjang_bulbeob_seonginsaiteu_soraneseul_pyeswaehaejuseyo/?wBsCOjb

애초에 소라넷 폐쇄 청원은 몰카가 핵심이고, 거기서 지키고자 하는 권리는 프라이버시의 보호에요. 그런데 왜 이 핵심을 빼놓고 다른 논점을 대입하나요? 한국 포르노그라피 규정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아바즈 청원을 보세요. 거기에 무슨 "한국적인 근엄주의"가 있습니까? 애초에 강신명 경찰청장과 진선미 의원이 이야기하는 것도 프라이버시 침해에 관한 겁니다. 한국식으로 포르노그라피를 처벌하자!! 는게 논점이 아니라요. 한국식으로 포르노그라피를 처벌하자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이 이슈를 수면위로 끌어내린 사람들도 한국식 낡은 성관념과 법규정으로 포르노그라피를 처벌하자는 게 아닌데, 논점을 놔두고 다른 해석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저는 이 이슈에 대한 글을 트위터에서 많이 접하는데, 많은 의견이 다음과 같습니다." 니들끼리 쓰리썸을 하건 포썸을 하건 갱뱅을 하건 합의한 사람끼리 사진을 찍고 놀건 상관 안한다, 그거야 지 꼴리는 대로 하면 그만이지. 그런데 왜 상관도 없는 사람들 도촬해서 낄낄대고 자위하냐? " 한국 법의 포르노그라피 규정이 시대착오적이냐 아니냐 는 "몰카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를 막아야 한다"는 논제와는 별로 상관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따로 이야기할 일이죠.

2. 그 합목적성을 의심하는 건 자의적이죠. 여기서 나아가, 소라넷의 폐쇄가 현재 한국 실정법의 고루한 윤리관에 속하지 않은 자들의 성적 자유까지 억압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물으신다면, 과연 프라이버시의 침해라는 범죄를 계속 허용하면서까지 대한민국이 이를 보장해줘야 하는지 "우선순위"의 문제가 생깁니다. 소라넷 사람들이 자유롭게 쓰리썸 갱뱅 하도록 지켜주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프라이버시 침해는 계속 놔둬야 하나요?

3. 우리 모두는 어떤 사안에 대해 "주관적"인 입장을 나타내더라도 그 서술은 "객관성"을 담보하려 노력하죠. 그리고 그 객관성이 결여된 주관적 주장을 흔히들 "선동"이라 부릅니다. 어떤 사안에 대한 중립적인 접근과 해석까지 버리시겠다면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그만큼 설득력을 잃을 뿐일테니까요.

4. 어떤 사안과 그 사안의 주체를 "한국의 근엄주의가 껀수로 물타기를 한다"는 비판은 괜찮지만, 본인의 논리에 대한 지적에 "의미가 없다"는 수사는 불쾌해하시나요. 본인의 글이 "의미가 없다"는 수사도 허용할 수 없다면 그 엄격한 기준은 비판이 향하는 상대방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하지 않나요?

5. 소라넷이 사법적으로 처리가 되었냐 마느냐가 이번 논쟁의 핵심이 아니죠. 그럼 새삼 이야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소라넷을 이슈에 올리는 주체가 누구며 어떤 의제를 설정했느냐 가 오히려 핵심이죠. 이전까지 소라넷을 두고 뜸하게 일어나는 이야기들은 사이트 내에서 이루어지는 성적 일탈을 어떻게 바라볼 것이냐에 관한 것이었고 그것은 말씀하신대로 고루한 이야기였지만 이번 의제는 다릅니다.

트위터 펌
소라넷 폐쇄 희망편:
- 운영자와 업로더 적발 및 처벌
- 메인스트림 포르노 합법화

소라넷 폐쇄 절망편:
- 한국 실정법을 위반하는 해외사이트 처벌 선례 확립
- 픽시브나 텀블러에 성인 이미지 업로드한 사람들도 처벌

사이트를 규제하자는 사고방식은 꽤 별로고, 특히 한국처럼 규제일변도 국가에선 매우 위험한 방향으로 흐를 개연성이 높다고 봅니다. 바로 얼마전 카카오 이석우 전대표가 음란물 핑계로 수사 받았죠.
위법 행위자를 찾아내 조지는 방향으로 가야죠. 이건 일베건 어디건 다 마찬가지여야 한다고 봅... 더 보기
트위터 펌
소라넷 폐쇄 희망편:
- 운영자와 업로더 적발 및 처벌
- 메인스트림 포르노 합법화

소라넷 폐쇄 절망편:
- 한국 실정법을 위반하는 해외사이트 처벌 선례 확립
- 픽시브나 텀블러에 성인 이미지 업로드한 사람들도 처벌

사이트를 규제하자는 사고방식은 꽤 별로고, 특히 한국처럼 규제일변도 국가에선 매우 위험한 방향으로 흐를 개연성이 높다고 봅니다. 바로 얼마전 카카오 이석우 전대표가 음란물 핑계로 수사 받았죠.
위법 행위자를 찾아내 조지는 방향으로 가야죠. 이건 일베건 어디건 다 마찬가지여야 한다고 봅니다.

별로의미없는 행위였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종합 포털식으로 리뉴얼한지 십여년 됐다고 합니다.

그랬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번에 공론화 된 것은 경찰과 관련하여 공론화된 것이라 방심위가 더 의지를 가질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경찰을 신뢰하지 않는 편이지만, 방심위는 더 신뢰가 가지 않는 조직이라서요.

이 정도로 공론화가 되었으면 더 의지를 가지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찾아보겠지요.

막을 수는 있는데, 트위터는 자기 주소 변경이 가능하고 주소를 변경해도 팔로워는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웹 주소를 막아도 앱에서 팔로우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말씀하신 것과 같은 "twitter.com/소라넷" 주소가 워닝으로 막혀있는걸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막는 쪽이 도메인을 새로 파는 쪽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소라넷이 새 도메인을 전파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의 차단 속도라면 그 자체로 무능이며 의지가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계속 수수방관해야 하냐고 질문"에 대해서는 질문을 받았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네요.
위의 댓글은 그에 대한 답변을 드린건 아니었습니다.

저는 "할 수 있냐 없냐를 떠나서"와 같은 전제를 붙이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다면 "할 수 있다" 또는 최소한 "하겠다"를 전제로 해야 합니다.
"할 수 있냐 없냐를 떠나서"의 논리가 이후에 "아님 말고"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 점을 지적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사실 "할 수 있냐 없냐를 떠나서"라는 말이 경찰에서 ... 더 보기
"경찰이 계속 수수방관해야 하냐고 질문"에 대해서는 질문을 받았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네요.
위의 댓글은 그에 대한 답변을 드린건 아니었습니다.

저는 "할 수 있냐 없냐를 떠나서"와 같은 전제를 붙이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다면 "할 수 있다" 또는 최소한 "하겠다"를 전제로 해야 합니다.
"할 수 있냐 없냐를 떠나서"의 논리가 이후에 "아님 말고"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 점을 지적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사실 "할 수 있냐 없냐를 떠나서"라는 말이 경찰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더 얘기할 필요는 없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기술적 문제를 이유로 회의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위성 부분에서는 왕천군님과 생각이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소라넷이 예전 소라의 가이드가 맞는거죠?
당시는 그냥 순수한(?) 야설사이트로 알고 있었는데요 작가도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그냥 막장사이트 군요..

지금 소라넷 폐쇄가 몰카 피해자 구제+생산자 처벌+유통 등의 이익을 얻은 자를 처벌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온전히 기능하는가에 대해 그렇다고 보기 힘들다는 게 하나, 그리고 애초에 몰카가 있건 없건 소라넷은 한국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포르노그라피 사이트며 한국 법의 포르노그라피에 대한 규정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므로 프라이버시 논의라는 고차원적 논의를 수행하기에 부적절하다는게 둘입니다.
그리고 객관적 서술이 애초에 아닙니다. 주관적인 의견 표명이죠. 그 의견의 뉘앙스가 일정 부분 현재 소라넷의 폐쇄에 강력히 찬성하는 사람에게 반론을 ... 더 보기
지금 소라넷 폐쇄가 몰카 피해자 구제+생산자 처벌+유통 등의 이익을 얻은 자를 처벌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온전히 기능하는가에 대해 그렇다고 보기 힘들다는 게 하나, 그리고 애초에 몰카가 있건 없건 소라넷은 한국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포르노그라피 사이트며 한국 법의 포르노그라피에 대한 규정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므로 프라이버시 논의라는 고차원적 논의를 수행하기에 부적절하다는게 둘입니다.
그리고 객관적 서술이 애초에 아닙니다. 주관적인 의견 표명이죠. 그 의견의 뉘앙스가 일정 부분 현재 소라넷의 폐쇄에 강력히 찬성하는 사람에게 반론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단지 이렇게 적시한 것보다 좀 더 약한 의미의 공격성을 가지기 위한 서술을 했을 뿐이죠. 애초에 주관적이고 주관적이라고 부정하지도 않았는데 뭔 뜬금없는 객관적 수사를 이야기하시는지... 논조 설정 자체가 의도된 거란 소리입니다.
또한 이 문제를 포르노 합법 문제와 연관된 근엄주의와 분리할 것이냐 마느냐는 전적으로 개인의 논점 설정 문제고, 여기에 본인이 동참하지 않는다고 해서 저보고 그런 논점이 의미가 있다 없다 같은 소리를 하시는게 예의에 어긋난 게 아닌가 다시 여쭙고 싶군요. 저는 분리가 어렵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소라넷 자체가 문제시되고 블럭당하고 서버 이전 및 폐쇄 시도가 있었던 게 십 수 년에 걸친 일입니다. 이번 사건을 그 연장선에서 보느냐 아니냐는 지지하는 의견의 방향 혹은 기타 사회관의 차이에서 기반하는 것일뿐입니다.

추가하여서, 王天君님의 이번 리플의 어조야말로 저를 상당히 불쾌하게 하고 있습니다. 고로 王天君님과 이 부분에 대한 제 이야기는 이 리플로 끝입니다.

이건 매우 간단한 문제죠. 굳이 "전세계 어디를 가도 부당하다고 할만한 부도덕한 음란물에 대한 제한인가, 아니면 매우 한국적인 근엄주의가 저러한 껀수에 물타기를 하려 드는 것인가" 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이건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이야기고, 따라서 전세계 어디를 가도 부당하다고 할 만한 부도덕한 음란물에 대한 제한이죠.

이 수사적 용법 자체가 해당 문장에서 두 가지 선택지 모두를 "너희들의 과민반응"이라는 식으로 읽는 사람의 반응을 유도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네요. 일단 긍정적 선택지를 보면 "전세계 어디를 가도 부당하... 더 보기
이건 매우 간단한 문제죠. 굳이 "전세계 어디를 가도 부당하다고 할만한 부도덕한 음란물에 대한 제한인가, 아니면 매우 한국적인 근엄주의가 저러한 껀수에 물타기를 하려 드는 것인가" 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이건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이야기고, 따라서 전세계 어디를 가도 부당하다고 할 만한 부도덕한 음란물에 대한 제한이죠.

이 수사적 용법 자체가 해당 문장에서 두 가지 선택지 모두를 "너희들의 과민반응"이라는 식으로 읽는 사람의 반응을 유도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네요. 일단 긍정적 선택지를 보면 "전세계 어디를 가도 부당하다고 할만한 부도덕함" 이라고 표현했는데 "보편적"이라는 어휘를 두고 굳이 "전세계 어디를 가도 부당하다고 할만한"이라는 표현으로 "지리적, 문화적 차이를 초월하는 만장일치"의 조건을 매우 어렵다는 듯이 표현한게 그러합니다. "매우 한국적인 근엄주의가 물타기를 하려 드는 것" 에서는 부사, 형용사, 그리고 수식어가 붙은 주어, 동사까지 모두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어휘를 대입했다는 게 그렇구요. 내 알몸을 남이 보지 않으면 좋겠다는 것이 과연 한국인만의 의식 구조일까요? 해외에서는 몰카가 퍼져도 뭐 그러려니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보죠. 저도 레지엔님의 관점을 주관적으로 더 강조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게 몽골, 스칸디나비아 반도, 러시아, 아프리카 콩고에 걸쳐서 남녀 노소 모두가 목에 핏대를 세우며 공노할 만큼 반인륜적이고 파렴치한 음란물에 대한 제한인가, 아니면 성을 더 할 나위 없이 엄격하고 무겁게만 바라보는 한국 특유의 고질적인 의식이 이 껀수에 숟가락 얹어서 재미 좀 보겠다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듭니다."

이건 객관적인 서술이 아니죠. 물론 제가 에서 레지엔님에게 어떤 저널리즘을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만, 어떤 어휘의 사용은 그 자체로 논조를 바꾸고 공정성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논리 역시도 그렇습니다. 기술적 문제가 당위를 압도할 수는 없을 것이고, 공권력의 개입 역시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차원에서 필수적인 것이죠. 몰카 영상고 해외 합법 포르노 영상을 구분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논점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애초에 소라넷 폐쇄를 하는 이유는 해외 합법 포르노를 유통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해외 합법 포르노도 금지할만큼 한국 법은 불필요하게 빡센데, 몰카 통제 역시 그런 관점에서 지나친것 아니냐? 하는 반문은 의미가 없죠. 해외 합법 포르노 이야기는 애초에 다른 주제니 그걸 가지고 따로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저 역시도 학교 토론 수업시간에 포르노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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